Enterprise portal structure
디온 힌치클리프(Dion Hinchcliffe)는 ‘FLATNESSES(Freeform 자유형식, Links 링크, Authorship 저작, Tagging 태깅, Network-oriented 네트워크 지향, Extensions 확장, Search 검색, Social 소셜, Emergence 창발적인, Signals 알림)’라는 약어를 사용하여 Enterprise portal 구성을 설명 했다.
- 1 엔터프라이즈 포탈은 당신이 원하건 그렇지 않건 간에 당신의 조직에서도 일어나게 될 것이다.
- 2 실질적인 엔터프라이즈 포탈은 단순한 블로그위 위키, 그 이상의 것이다.
- 3 엔터프라이즈 포탈은 조직이 구매해서 사용할 소프트웨어 도구에 구현되어 있는 뭔가가 아니다. 그것은 일종의 인식 상태 (state of mind)라고 할 수 있다
- 4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엔터프라이즈 포탈과 소셜 미디어에 관련한 우수 사례들을 교육 시킬 필요가 있다.
- 5 엔터프라이즈 포탈의 효과는 매우 강력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점차적 으로 누적되어 드러나게 된다.
- 6 엔터프라이즈 포탈이 기존의 IT시스템을 대체하거나 무력화하는 것은 아니다.
- 7 엔터프라이즈 포탈에 의해 기업 조직은 필연적으로 변화를 격게 될 것이므로, 이에 대비해야 한다.
각각의 구성요소나 특징보다는 이를 통해 유발되는 행동 패턴에 포커싱해 분류한 4C 접근법
‘협업’과 ‘연결’은 ‘커뮤니케이션’과 ‘협동’에 비해 더 격식을 갖춰야 한다. ‘협업’과 ‘연결’은 주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 정형화된 방식으로 일하는 환경에 적용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협업’과 ‘협동’은 ‘연결’과 ‘커뮤니케이션’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을 필요로 한다. ‘협동’과 ‘협업’은 본래 개인보다는 그룹의 활동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대적인 관계들을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시각화 할 수 있다. 기업 조직 내에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러한 상대적인 관계와 해당 기업의 문화적 코드를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주어야 할 것이다.
Enterprise portal history
Enterprise portal은 기술의 변화에 따라 서비스의 제공 형식이 변화되어 왔다. 서비스 제공형식의 변화는 사용자로 하여금 정보를 받아들이고 생산하는 방식의 변화 제공 하였다. 또한, API 기술의 등장과 공통 모듈의 제작과 확산은, 향 후 Enterprise portal에 등장할 신규 서비스의 특징이 플랫폼별 구분이 아니라 서비스간 연계를 통한 정보 제공 방식(유형)의 차이에 있음을 예측 해 볼 수 있다.
Focus on communication
Communication case
Enterprise portal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유형은 전 세대간 유사하게 제공 되어왔다. 시기별 강세를 보이는 커뮤니케이션 유형이 존재 했었고, 이를통해 해당 시기의 업무환경 및 기술수준 척도 역시 파악 가능하다. 시기별 커뮤니케이션 특징을 단방향(Unidirectional), 양방향(Bi-directional), 쌍방향(Interactive) 축을 중심으로 접근 하며, 이를 기반으로 게시판(Board), 커뮤니티(Community), 뉴스(News)로 나누어 구분할 수 있다.
Service cycle analysis
Enterprise portal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유형(방식)의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메일, 전자결재, 게시판, 뉴스(피드), 커뮤니티 서비스는 Enterprise portal에서 가장 많이 사용 되는 서비스 유형이나, 사용 목적 및 빈도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유형이 다르게 나타날수 있다. 서비스간 제공되는 기능이 유사하다고 받아들일수 있으나, 차이는 분명이 존재하며 그 차이가 서비스를 선택하는 목적이 될 수 있다.
Usability analysis by functional unit
Enterprise portal이 등장하고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서비스를 사용하는 목적과 방식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업무능률을 향상 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안은 기존 서비스에 대한 템플레이트(Template:기존의 관념과 지식)s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기능적 편리함과 확장성을 제공할 수 있고, 서비스에 대한 템플레이트를 바꿀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할 수 있는 차이 (기능/플랫폼/사용성)를 찾아야 한다.
Latest Trends
Enterprise portal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플랫폼이 혼재한 서비스에서 최근, 시스템의 사용환경을 통합하고 일관된 DB체계, 표준화된 사용성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향상된 업무환경을 제공 하려는 움직임 을 보이고 있다. 이는 커뮤니케이션의 구조에도 변화를 가지고 왔다. 협업 방식에 있어 제한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언제/어디서/어떠한 방법으로도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바꾸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최소량의 법칙(Liebig’s Law of Minimum) : 독일의 식물학자 유스투스 폰 리비히가 제창한 최소량의 법칙은, 식물이 자리는데는 탄소, 수소, 질소, 인, 황,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 10여가지 원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하나라도 없거나 부족하면 다른 원소가 아무리 많아도 식물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 없다. 즉 식물의 성장은 결핍된 원소 양에 의해 제한되며, 이 원소를 공급해 주어야만 계속 자란다. 다시 말해서 Enterprise portal에서도 제공되는 서비스간의 유기적인 연결이 지속되지 않으면 포탈이 제공하는 전체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고 판단 할 수 있는 단편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시스템과 사람, 사람과 정보, 정보와 정보의 연결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제공할 수 있어야 기본적인 서비스가 가능 하다는 개념이다.